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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lity, NAVI를 리셋 상자로 보내고 Austin Major 2025 4강에서 MOUZ와 격돌 예정

소식
6월 24
5 조회수 1 읽는 데 걸리는 시간(분)

Vitality는 NAVI와의 8강전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상대가 고른 맵과 자신들의 선택 맵 모두에서 전혀 반격할 틈을 주지 않았다. 이 결과로 프랑스-유럽 연합팀은 BLAST.tv Austin Major 2025의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다음 상대는 MOUZ다. 반면 NAVI는 이번 패배가 분수령이 될 수 있다 — 팀은 전반적으로 정리가 안 된 모습이었고, 현재의 경기력은 로스터의 미래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맵 결과

Mirage (13:9 Vitality 승)

NAVI의 선택 맵이었지만 기대했던 이점을 얻지 못했다. 전반전은 6–6으로 팽팽했지만, 사이드 전환 이후 Vitality가 경기를 장악했다. ZywOo는 A 사이트를 끊임없이 봉쇄했고, mezii는 미드를 틀어쥐며 사이트 수비를 철저히 지원했다. NAVI는 공격 템포가 부족했고, 전략은 예측 가능했으며, 리테이크 성공률도 낮았다.

Nuke (13:11 Vitality 승)

더 치열했던 맵으로 NAVI에게도 기회가 있었다. 전반전은 NAVI가 7–5로 앞섰지만, 후반 Vitality의 T 사이드는 정밀하고 완벽했다. mezii와 ZywOo는 또 한 번 핵심 역할을 해냈다: mezii는 램프와 헤븐에서 중요한 1대1 싸움을 이겼고, ZywOo는 날카로운 AWP 플레이로 전장을 지배했다. 마지막 라운드들은 Vitality 특유의 냉철하고 계산된 운영이 빛났다.

개인 퍼포먼스와 전술 분석

전술적 우위: Vitality

Vitality는 2025년에도 여전히 국제 무대에서 가장 꾸준한 팀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모든 사이드에서 전략적이고 구조화된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mezii의 공격적인 진입, ZywOo의 단단한 수비, ropz의 유틸리티 활용, apEX의 클러치 집중력 등이 전술적 우위를 가져다주었다.

Mirage는 그야말로 붕괴였다. 자신들이 고른 맵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은 단조롭고, jL과 iM 같은 핵심 선수들은 부진했다. w0nderful은 클러치로 라운드를 살리려 애썼지만, 팀원들의 지원이 부족해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Nuke에서도 NAVI는 근소하게 따라붙었지만, 경기 후반에 완전히 무너졌다. 숫자 우위를 살리지 못했고, 사이트를 잃고도 교환이 없었으며, force-buy 상황에서의 운영도 명확하지 않았다.
현재 폼으로 볼 때 Aleksib는 인게임 리더로서 존재 가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 NAVI의 플레이는 느리고, 지나치게 조심스러우며, 전혀 기습성이 없다. 반면 Vitality는 전반적으로 자신감 있고 전술적으로 한 수 위였다.

커뮤니티 반응

이번 경기는 우크라이나 및 전 세계 팬 커뮤니티에서 큰 감정의 파장을 일으켰다. 텔레그램, 디스코드, SNS 등지에는 수많은 의견이 쏟아졌고, 그중 상당수는 매우 냉혹했다:

  • “이번 메이저 내내 영향력 0. 이게 스타 플레이어라고?” — iM을 겨냥한 날선 비판
  • “광대짓이다. 아무런 유틸도 없이 하나씩 리액터로 들이대는 건 진짜 민망해.” — 유저 ‘Abaddon’의 Nuke 전 NAVI 운영 평가
  • “경기 고마워요 w0nderful, 특히 iMe 덕분에 ㅋㅋ 진짜 탑 탭 와플이네.” — 루마니아 출신 라이플러를 향한 비꼼
  • “NAVI, 반 년 만에 처음으로 버프 받았더니 놀랍게도 좀 잘했네. 몇 개 내줬지만 최소한 13–3 박살은 아니었잖아.” — 드문 이성적인 의견

대체적으로 커뮤니티의 반응은 가혹했다 — 대부분의 팬들은 지금의 NAVI는 끝났다고 느끼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Vitality는 4강에서 MOUZ와 맞붙는다 — 또 다른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준 팀이다.
NAVI는 몇 달간의 안정기를 끝내고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이했다. 8강 진출이 실패는 아니지만, 지금의 스타일과 경기력은 분명한 우려를 낳는다. 로스터 변경 혹은 최소한 전술 철학의 변화가 임박했을 수도 있다.

Vitality는 단순히 이긴 것이 아니라, 왜 자신들이 진정한 우승 후보인지를 또 한 번 증명했다. 개개인의 피지컬과 팀워크의 조화는 탑 클래스였으며, ZywOo는 다시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반면 NAVI는 실망스러웠다 — 특히 이번 매치업이 가장 기대받았던 8강전 중 하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그렇다. 팬들 사이에서 다시 “로스터 리셋”이라는 단어가 돌고 있고, 이번엔 그게 정말로 필요한 시점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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